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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대 간부 부인 강제추행한 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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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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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대 소속 간부의 부인을 성추행(강제추행)한 해군 원사가 군 검찰에 송치됐다.

해군에 따르면 A원사는 지난 7월 15일 오전 2시쯤 인천시 만수동의 한 군인아파트 비상계단에서 같은 부대 소속 간부의 부인인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이날 남편 C씨에게 성추행 사실을 알렸고, C씨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된 A씨는 군 헌병대에 이첩됐다.

군 관계자는 "A원사와 피해자간 신체접촉이 있었던건 사실"이라며 "군 검찰에서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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