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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 확대로 절대평가인 영어보다 상대평가인 수학의 변별력이 중요해지면서 수학 교육 방식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시기인 오는 2025년에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현재 초등학교 3학년과 학부모의 혼란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초등학교 저학년에 비해 학습해야 할 개념의 양이 갑자기 많아지면서 개념을 단순히 암기하면서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때 느리더라도 수학적 개념을 차근차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수학 학습을 탄탄히 다지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과정중심평가가 강조되면서 수업 진행 과정 전체가 평가의 대상이 되고, 수업의 능동적 참여 여부가 평가의 중요한 지점이 된다. 이에 사고력수학 전문 교육 브랜드 시매쓰에서 수학 학습에서도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시매쓰는 유아, 초등, 중등에 걸친 수학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4~6학년 과정의 사고력수학 AP와 중학교 1~3학년 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루트원은 교과의 기본 개념을 원리부터 차근차근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에서 수학을 유기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발문과 토론 및 게임, 프로젝트 수업을 통한 개념 탐구 활동은 개념이 형성되는 원리를 충분히 탐구하여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사고력활동은 개념을 확장·심화하여 응용한 문제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매쓰 영재입시연구소 최철호 소장은 “특히 중등 루트원의 경우 지난 7월 개편 출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교에는 반복 중심의 수학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학의 추상적 개념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는 이 시기에 탐구, 협동의 방식으로 기본 개념을 익혀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시매쓰 고학년 사고력수학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점별로 상이하며 각 지역 시매쓰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