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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사강♥빅플로 론, 내년 1월 결혼…11세 연상연하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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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사강, 론 © News1
(왼쪽부터) 이사강, 론 © News1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8)과 빅플로 론(27·본명 천병화)이 결혼한다.

빅플로 측 관계자는 8일 뉴스1에 "이사강과 론이 내년 1월27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고 밝혔다.

이사강과 론은 1년 6개월 여 동안 교제한 끝에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양가는 상견례를 마쳤으며,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이사강은 지난 2002년 단편 영화 '스푸트니크'로 데뷔한 이후 '투명한 강', '블링블링' 등의 영화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해왔다.

빅플로 론은 지난 2014년 미니앨범 'First Flow'로 데뷔한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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