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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역대급 할인 행사…말리부 최대 560만원↓

스파크 최대 270만원, 트랙스 최대 340만원, 임팔라 최대 630만원 할인
주력 차종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운영

[편집자주]

한국지엠이 12월 한달간 역대 최대 수준 할인 프로모션 '메리 쉐비 페스타'를 진행한다. (한국지엠 제공)© News1
한국지엠이 12월 한달간 역대 최대 수준 할인 프로모션 '메리 쉐비 페스타'를 진행한다. (한국지엠 제공)© News1

한국지엠(GM)이 주력 판매 모델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연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12월 한달간 진행되는 '메리 쉐비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역대 최대 수준의 연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스파크 최대 270만원, △트랙스 최대 340만원, △말리부 최대 560만원, △임팔라 최대 63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임팔라에 최대 60개월 무이자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쉐보레 대표 차종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스파크의 경우 월 10만원으로 스파크 구입이 가능한 10년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이 지난달에 이어 연장 운영되며, 전 트림에 걸쳐 기본 130만원을 할인하는 한편 기본 할인 미적용 시에는 LG 트롬 건조기를 출고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상용차 라마와 다마스도 최대 140만원을 할인하며 1.9% 36개월의 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내 퍼포먼스 스포츠카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쉐보레 카마로SS는 2018년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550만원을 할인한다.

이와 함께 오는 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더 뉴 말리부 출시 기념 견적 상담 이벤트'도 진행한다. 쉐보레 공식 폼헤이지를 방문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경품을 선택한 뒤 견적상담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전무는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쉐보래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햇다"며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 더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의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해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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