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
클라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 정원 만들었어요. 공기정화에 좋고 생명력이 강한 크루시아와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조화로 어두운 까만 벽을 꾸몄어요"라면서 신혼집 내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클라라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집안에 꾸민 정원 장식 사이에서 포즈를 취했다. 밝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돋보인다.
클라라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
더불어 클라라는 3일에는 집에서 찍은 서울 야경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실루엣으로 등장한 클라라는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달 미국에서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간의 열애 후 결혼에 골인했고, 결혼식 후에는 한국에 신접 살림을 차렸다. 클라라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서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