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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한유총 이덕선 전 이사장 자택·유치원 등 5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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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선 전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이사장. 2019.3.11/뉴스1
이덕선 전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이사장. 2019.3.11/뉴스1

검찰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이덕선 전 이사장의 자택과 유치원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수원지검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이씨의 서울 자택과 경기 화성시 동탄에서 운영하는 유치원 등 5곳에 각각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이 이씨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발한데 따른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물품과 수사관 인원은 압수수색 진행 과정에서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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