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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홍경민 딸 라원 "쑥쑥 크면 5살에 아빠랑 커피 마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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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뉴스1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뉴스1
'슈퍼맨이 돌아왔다' 홍경민 딸 라원이가 아빠와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라는 부제로 방송됐다.

이날 홍경민은 자유시간을 맞은 아내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경민은 딸 라원이에게 "아빠도 놀러 가고 싶다"고 했다.

이에 딸 라원이는 "나는 아빠랑 같은 커피를 마시고 싶다"며 "쑥쑥 크면 커피점에서 커피를 먹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경민이 몇 살에 마실 건지 묻자, 라원이는 "다섯 살에 마실 거다"고 말해 홍경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슈돌'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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