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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봉화산 철쭉군락지서 대표 관광지 홍보

[편집자주]

3일 전북 장수군 번암면 봉화산 철쭉이 개화했다. 봉화산은 매년 철쭉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등반하는 곳이다. 이번 주말 만개가 예상된다.(장수군제공)2019.05.03/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3일 전북 장수군 번암면 봉화산 철쭉이 개화했다. 봉화산은 매년 철쭉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등반하는 곳이다. 이번 주말 만개가 예상된다.(장수군제공)2019.05.03/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전북 장수군은 8일 봉화산 철쭉군락지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봄 여행주간’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뜬봉샘 생태관광지와 승마체험장, 대곡관광지 등 관광 명소와 맛집을 소개하고 9월6~8일 열리는 제13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홍보했다.

봉화산 철쭉군락지는 5월 초순이 되면 산 능선과 바위언덕 곳곳에 군락을 이룬 철쭉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봄철 대표 관광지다.

장수군 관계자는 "5월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봉화산 철쭉군락지와 대표 관광지를 알려 재방문을 유도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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