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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스, 피트니스 성공창업 안내하는 ‘창업 아카데미’ 개최

주부·직장인·체육 전공자 등 창업 성공사례 공유…5월16일, 25일 개최

[편집자주]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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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해지는 100세 시대에 발맞춰 피트니스 및 헬스케어 업종은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해당 업종으로 창업을 도전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지만, 단순히 전망만으로는 성공창업을 보장하기 힘들다.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얻고,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진단과 판단을 내리는 구체적인 운영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국내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30분 순환운동’ 커브스가 창사 이래 최초로 ‘커스브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해당 아카데미는 1차 5월 16일(목), 2차 5월 25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송파 커브스코리아 본사 아카데미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인원은 20명 한정으로, 공식 홈페이지와 커브스코리아 가맹사업팀 전화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커브스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13년간 쌓아온 피트니스 취업, 창업, 경영에 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커브스 창업 아카데미’ 참여자는 먼저 커브스 브랜드를 이해하고 커브스 창업 적합도 자가 테스트(self-test)를 통해 커브스 창업 시 경쟁력을 체크한다. 그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라면 가장 고민될 수 있는 창업자금 및 지원사항 또한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창업 유형별 성공사례 세미나는 실제 커브스 창업 성공 사례를 접해보며 현실적인 창업 가능성을 가늠해보기 좋은 기회다. 커브스는 실제로 기존 회원 및 지인 창업 사례가 약 90%, 직원 창업 사례가 10%로 ‘입소문 창업’이 활발하며 주부, 직장인, 기존 회원, 체육 전공자 등 다양한 창업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커브스 삼문클럽 윤신영 점주는 기존 직원에서 점주로 창업에 성공한 사례. 3년간 직원으로서 쌓은 업무 경험과 체계적인 운동 시스템에 대한 확신이 더해진 창업은 결국 성공으로 이어졌다. 윤 점주는 “커브스는 다른 창업과는 달리 소자본으로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국 규모에서 오는 브랜드 인지도와 안정감에 더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창업 아카데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커브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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