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코리아 © 뉴스1 |
20일 천우희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베를린에 촬영한 이 화보는 천우희의 아름다움이 여과 없이 담겨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천우희는 제 69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인 영화 '우상'에서 파괴적인 캐릭터 최련화 역으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는가 하면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개인 유튜브 채널 '희희낙낙'으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 오는 등 다방면에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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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에 대해 천우희는 "30대 여성의 일, 사랑, 일상이 담겨 있다. 격한 코미디를 해야 해서 기운을 끌어올리고 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중 '솔' 상태다"라고 언급하며 "내게도 새로운 모습을 많이 만나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멜로가 체질'은 '극한 직업'의 메가폰을 잡은 이병헌 감독의 드라마 연출작이다. 영화계에서 주목하는 감독과 배우가 드라마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다.
한편 천우희 커버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얼루어 코리아' 6월호는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천우희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멜로가 체질'에서 작가 임진주 역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