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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성주·박명수·김종국·하하, 新예능 '리와인드'로 뭉친다

[편집자주]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명수, 김성주, 하하, 김종국/뉴스1DB © 뉴스1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명수, 김성주, 하하, 김종국/뉴스1DB © 뉴스1

믿고 보는 '웃음사냥꾼' 김성주, 박명수, 김종국, 하하가 '리와인드'로 뭉친다.

17일 뉴스1 취재 결과, 채널A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간을 달리는 게임-리와인드'을 론칭한다.

'리와인드'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신개념 타임슬립 게임쇼다. 출연자들은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 여행을 떠나고, 각자 미래를 예상해 투자를 진행한다. 김성주가 MC를 보고, 김종국 박명수 하하가 각 팀을 이끄는 리더가 된다. 팀원으로는 양세찬, 박경, 뮤지 등이 출연한다.

기존에 볼 수 없던 형식의 예능인만큼,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MBC '무한도전'으로 오래 호흡을 맞춘 박명수 하하, SBS '런닝맨'에서 콤비인 김종국 하하 등 호흡이 검증된 출연자들이 함께 하면서 더욱 큰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송은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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