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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뉴욕서 금의환향...복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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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태양의 계절' © 뉴스1
KBS 2TV '태양의 계절' © 뉴스1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뉴욕에서 성공한 부자가 되어 돌아왔다.

18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오태양(오창석 분)이 뉴욕 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오태양은 이마의 흉터와 함께 김유월의 흔적까지 모조리 지운 채 성공한 부자로 돌아왔다. 오태양은 돌아와 황재복(황범식 분)과 뜨거운 재회를 했다. 황재복은 몇 년만에 만난 오태양을 지운 흉터때문에 잠시 못 알아 보기도 했다. 

이에 황재복은 오태양에게 "그래 어쩐일이야, 아무 일 없이 그냥 들어왔을리는 없을테고"라고 물으며 귀국한 속내를 물었다. 오태양은 "할 일이 있어 들어왔어요"라고 답하며 의미심장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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