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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키르기스스탄에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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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이 최근 월드옥타 비슈케크지회(지회장 오상택)와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전주대 제공) /© 뉴스1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이 최근 월드옥타 비슈케크지회(지회장 오상택)와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전주대 제공) /© 뉴스1

전북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주송)은 최근 월드옥타 비슈케크지회(지회장 오상택)와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설치된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는 영국 런던지회와 터키 이스탄불지회에 이은 3번째 거점센터다.

전주대는 월드옥타 지회와 다양한 글로벌 산학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를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해외 취·창업 및 가족기업의 유럽진출을 돕기 위해서다.

이호인 전주대 총장은 “전북이 가진 한국 전통문화기반 콘텐츠는 유럽 시장 진출에 매우 유리하다”며 “전주대 문화기반 콘텐츠전공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유럽에 진출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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