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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률 100%' 프리미어리그 직관하는 유럽여행 어때요?

하나투어, 축구 테마 영국·프랑스 상품 출시

[편집자주]

올드 트래퍼드 스타디움
올드 트래퍼드 스타디움

하나투어가 실패 없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관람이 포함된 스포츠 테마의 유럽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홈 경기를 관람하고, 아스날FC의 에미리츠 스타디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 트래퍼드 스타디움 투어도 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짜여 있다.
 
◇프리미엄리그 직관하는 영국·프랑스 8일  

유럽여행과 프리미어리그(EPL) 관람 중 무엇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한 영국·프랑스 8일 상품이 있다. 영국과 프랑스 2개국을 관광하며, EPL 경기를 눈으로 보는 '직관'(직접 관람) 1회가 포함된다.
 
파리 시내와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과 몽마르트르 언덕을 관광하며 고흐의 마지막 마을 오베르 쉬르와즈와 라빌레 아웃렛에서의 자유시간도 주어진다. 이후 유로스타를 탑승해 런던으로 이동한 뒤 대영 박물관, 런던 내셔널 갤러리, 영화 '노팅 힐'의 배경지 포토벨로 마켓 등을 관광한다. 

무엇보다 런던 일정의 백미는 토트넘의 홈구장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첼시, 리버풀, 맨시티, 아스널 FC, 레스터시티 간의 경기다. 보고 싶은 경기에 따라 여행 출발일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구단 공식 프리미엄 지정 좌석으로 예약돼 홋스퍼 프리미엄 라운지도 이용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축덕'(축구광)을 위한 영국 여행…런던·맨체스터 8

'덕후'는 한 분야에 열정적으로 심취한 마니아를 뜻하는 신조어로 '축구 덕후'를 위한 영국의 런던과 맨체스터를 8일간 둘러보는 상품도 있다.

해당 상품엔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 토트넘의 홈경기와,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체스터시티의 홈경기 총 2회의 EPL 직관이 포함된다.

이밖에 아스널 FC의 경기장 에미리츠 스타디움과, 박지성이 맹활약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장 올드 트래퍼드 스타디움 투어도 총 2회 진행한다. 축구 굿즈 숍을 방문해 특별한 축구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호텔~공항', '런던~맨체스터' 이동은 전문 인솔자와 함께 단독 차량으로 이동하고, 축구 경기와 스타디움 투어를 제외한 일정에는 자유시간이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시내 중심가에 자리한 3성급 호텔에 숙박해 개별 관광에도 어려움이 없다. 자유여행 필수품 데이터 유심칩(4GB)도 1인 1개 제공한다.  
 
이밖에 하나투어는 FC 바르셀로나 혹은 레알 마드리드 홈경기 직관이 포함된 스페인 일주 등 축구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유럽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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