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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아이돌학교' 폭로 후 근황 "밝게 잘 지내…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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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2017.7.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해인 2017.7.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이돌 연습생 이해인(25)이 Mnet '아이돌 학교' 조작을 폭로한 이후 근황을 밝혔다.

이해인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하셔서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달이 떠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해인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아이돌학교'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받았으나 최종 순위에서 11위를 차지, 데뷔 문턱에서 탈락한 바 있다.

이후 '아이돌학교'가 조작 논란에 휩싸였고, 지난달 6일 '아이돌학교' 진상규명위원회가 '아이돌학교' 제작진을 고소 및 고발했으며 경찰은 지난달 21일 제작진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후 지난 7일 이해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돌학교' 조작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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