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 '자연스럽게' © 뉴스1 |
18일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허재가 최근 '자연스럽게'의 새로운 이웃으로 합류하기 위해 구례 현천마을을 방문, 타 출연자들은 물론 주민들과도 어울리며 순조롭게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시골 마을의 이웃으로 변신한 '농구 대통령'의 인간미가 대방출되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허재가 출연한 방송분은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허재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농구 스타이자, 감독으로 올해 JTBC '뭉쳐야 찬다'를 통해 거침없는 예능감을 보여주며 대세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