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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고혹적 관능미…원조 패셔니스타의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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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싱글즈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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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6주년을 맞은 엄정화가 매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가수이자 배우로 26년이 넘는 시간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며 여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엄정화의 파리 화보를 공개했다.  

엄정화는 원조 패셔니스타답게 유니크한 쿠튀르룩을 넘치는 아우라로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시대의 아이콘임을 드러냈다.

특히 엄정화는 고혹적인 분위기 연출을 위해 퓨마와 함께 촬영된 이번 화보 현장에서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를 능수능란하게 리드하며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엄정화는 박성웅과 호흡을 맞춘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 촬영을 마무리 짓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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