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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과 열애 중' 김수미 아들은…9세 연상 사업가

[편집자주]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제공 © 뉴스1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제공 © 뉴스1
배우 서효림(34)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측은 지난 23일 "서효림씨가 김수미씨의 아들과 연애 중인 것이 맞다"며 "서로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정명호씨는 1985년생인 서효림보다 9세 많은 연상의 사업가다. 그는 과거 아이스 하키 선수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나팔꽃 F&B는 지난 2018년 설립된 식품 전문 회사로, 김수미의 반찬 및 김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지난 2017년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동반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실제 모녀 같은 호흡으로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서효림 측은 내년 1월 결혼설은 부인했다. 서효림 소속사 측은 열애 보도와 함께 제기된 결혼설에 대해 "김수미씨의 아들과 서효림씨가 내년 1월에 결혼을 올린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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