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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높고 강한 맥주 생각날 땐? '강한 IPA' 겨울맥주로 주목

CU편의점서 3개 묶음 9900원

[편집자주]

© 뉴스1

국내 1세대 수제맥주 브랜드 플래티넘 크래프트 맥주가 지난 7일 겨울맥주 ‘강한 IPA’ 맥주를 출시했다. 

플래티넘 크래프트 맥주는 2002년 소규모 양조장인 마이크로 브루어리(Micro Brewery)로 시작해서 현재 한국과 중국에 큰 규모의 양조장을 운영하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좋은 맥주 품질과 맛을 인정받은 수제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회사다. 

플래티넘 크래프트 맥주는 2002년 IPA를 국내에서 최초로 양조한 국내제조사로써의 자존심을 걸고 수제맥주 ‘강한IPA’를 출시해 선보였다. IPA는 전통적인 맥주 시장에 대항하여 Craft(수제)맥주를 알리며 대중화를 이끈 맥주다. 

수제맥주 ‘강한IPA’는 500ml 용량의 캔맥주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알코올도수는 6.5%다. 강렬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국산맥주인 만큼 호랑이를 모티브로 패키지가 디자인됐다. 프리미엄 홉의 향과 균형 잡힌 쓴맛, 맥아의 단맛의 하모니가 매력적이며, 튀김, 육류, 동남아 음식, 멕시칸 음식과도 최적의 페어링을 이룬다. 

플래티넘 크래프트 맥주의 ‘강한IPA’는 CU편의점에서 500ml 낱개 구매가격 3500원, 3개 묶음 가격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플래티넘 크래프트 맥주 관계자는 “강한 IPA맥주는 기존 페일에일보다 더 많은 양의 홉을 첨가하여 쌉싸름한 홉의 향과 맛, 맥아의 단맛의 밸런스를 잘 맞춘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IPA 타입의 맥주”라며 “맥주 전문점에서 느낄 수 있었던 맛을 캔맥주에 그대로 담아 언제 어디서든 가성비 높은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좀 더 강렬한 맥주가 마시고 싶은 날 추천하는 강한 IPA 맥주는 CU 편의점 맥주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플래티넘 크래프트 맥주는 편의점 신상 맥주로 강한IPA와 함께 흑당이 첨가된 흑맥주 ‘흑당밀키스타우트’ 맥주도 새롭게 선보였다. 

흑당밀키스타우트 흑맥주에는 우유의 당분 성분인 유당과 흑설탕을 첨가해 기존 평범했던 흑맥주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었다. 첫맛은 크림처럼 부드럽고 적당한 바디감과 은은한 달콤함이 깔끔한 피니시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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