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국내 최대 규모 ‘이금기 요리 대회 결선’ 12월 3일 개최

내년 열릴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대회’의 한국대표 선발

[편집자주]

이금기 제공© 뉴스1
이금기 제공© 뉴스1

131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는 제13회 이금기 요리 대회 결선을 오는 12월 3일 인천에 위치한 LOY 문화예술 실용전문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금기 요리 대회’는 대학부와 프로부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대학부는 2007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학교별 예선에서 911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며 누적 참가자 수 1만692명을 기록,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대회라 할 수 있다.
  
대학부는 학교별 예선 우승자들이 모여 최종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되며 프로부는 예선을 통과한 13명의 프로 셰프들이 대회 우승과 함께 2020년 홍콩에서 열리는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 대회(IYCCCC) 한국 대표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된다. 
  
결선 참가자 중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주어지며 결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추후 현지 견학 및 미식 투어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2017년 이금기 요리 대회 프로부에 참가한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홍보각’의 정덕수 셰프가 2018 이금기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news1] ‘푸드·요리·맛집·다이어트’ 뉴스 제보 - food@news1.kr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