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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DIP, 유망 디지털콘텐츠 선보이는 네트워킹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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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가 지원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주관하는 '2019 디지털콘텐츠 네트워킹데이'가 3일 호텔 라온제나 레이시떼홀에서 열린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대구시 제공)©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가 지원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주관하는 '2019 디지털콘텐츠 네트워킹데이'가 3일 호텔 라온제나 레이시떼홀에서 열린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대구시 제공)©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마련하는 디지털콘텐츠 네트워킹데이가 3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린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디지털콘텐츠 네트워킹데이는 지역 디지털콘텐츠 기업을 지원하는 DIP가 4개 사업에서 발굴한 유망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콘텐츠 기업간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발전하자는 취지다.

DIP는 올해 스마트콘텐츠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포츠콘텐츠 개발, 대구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제작거점센터 운영, 대구스마트미디어센터 운영 등 4개 사업을 통해 디지털콘텐츠 분야 기업 54곳을 지원했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디지털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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