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강원영상위, 신규 무성영화 변사극 '이수일과 심순애' 공개

[편집자주]

무성영화 변사극 '이수일과 심순애' 상영 모습 (강원영상위원회 제공)© 뉴스1
무성영화 변사극 '이수일과 심순애' 상영 모습 (강원영상위원회 제공)© 뉴스1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2일 신규 무성영화 변사극 '이수일과 심순애'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처음 공개했다.

무성영화 변사극 '이수일과 심순애'는 KBS 코미디언 출신의 무성영화 발전소 대표 최영준씨가 변사를 맡았다.

이날 상영에는 이시한 영월부군수를 비롯한 영월군민들이 관람했다.

강원영상위는 앞서 지난해 무성영화 변사극 '아리랑'을 상영했다.

강원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추억의 향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무성영화 변사극의 새로운 콘텐츠 공개로 보다 다양한 영상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