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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연정훈→라비 전멤버, 출근길 낙오에 멘붕 "이 방송국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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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뉴스1
1박2일© 뉴스1
'1박 2일' 전 멤버들이 출근길 낙오에 모두 당황했다.

8일 오후 6시30분 처음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해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6명의 멤버들은 매니저와 함께 첫 촬영을 위한 출근길에 나섰다. 멤버들은 각자 숍에 들리는줄 알았지만, 각자 서울 각지에 낙오됐다. 이들에게는 만원과 함께 미션지가 주어졌고 "6시30분까지 KBS 앞으로 오라"는 지령을 받았다.

특히 연정훈은 슬리퍼를 신은 채 영문도 모르고 하차, "매니저 지금 그냥 가는 것이냐"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비 역시 "지금 저 숍 가야 하는데 진짜 그냥 내리는 것이냐"며 "만원이면은 택시도 못타는 돈"이라며 당황했다.

예능 초보인 김선호는 셀프 카메라 작동법을 몰라 당황하며 "어디를 보면 찍히는 것이냐"며 순수한 눈빛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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