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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9년 엔어워드서 미디어·서비스·광고 등 4개 분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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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앤어워드'(&AWARD) 시상식에서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과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등 총 4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KT제공) © 뉴스1
KT가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앤어워드'(&AWARD) 시상식에서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과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등 총 4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KT제공) © 뉴스1

KT가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앤어워드'(&AWARD) 시상식에서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과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등 총 4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앤어워드는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미디어 행사다.

KT는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 내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는 올레 tv의 270여개 실시간 채널을 와이드맥스급 스크린으로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세계 최초 가상현실(VR) IPTV '슈퍼 VR tv'가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

KT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감정분석에 기반한 콘텐츠 추천을 선보인 모바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은 위너(WINNER)를 받았다.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소셜미디어(서비스) 분야에서도 KT의 5세대(5G) 영상통화 서비스 '나를(narle)'의 캐릭터인 나를 프렌즈가 버추얼 유튜버로 활동하는 채널인 '나를 프렌즈 TV'가 그랑프리(GRAND PRIX)를 받았다.

또 IT 서비스 분야에서도 기가지니 웹시트콤 '느껴지니'가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최광철 KT 미디어상품담당(상무)는 "이번 2019 앤어워드에서 KT의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와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T는 급변하는 산업의 트렌드를 리드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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