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왼쪽)과 브래드 피트 © AFP=뉴스1 |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제26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이 끝난 이후 현장에서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남우조연상을, 제니퍼 애니스톤은 TV드라마 '모닝쇼'로 여자인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외신 카메라에 포착된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등 반가운 모습으로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손을 꼭 잡는 모습으로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브래드 피트(왼쪽)과 제니퍼 애니스톤 © AFP=뉴스1 |
브래드 피트(왼쪽)과 제니퍼 애니스톤 © AFP=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