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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4번째 확진자, 북구 바디라인 피트니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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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뉴스1자료)
포항시청.(뉴스1자료)

22일 경북 포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해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 4명 중 2명은 신천지 교인으로, 대구 31번째 확진자가 다닌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고 27세 남성은 부모가 신천지 교인이다. 28세 남성 한 명은 일반 직장인으로 직장인 북구 보건소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 네번째 확진자 이 모씨(27) 동선

▲2월16일 오후 5시50분 대구에서 자가용으로 포항 출발, 오후 7시 자택 도착, 오후 8시30분 포항 북구 두호동 바디라인피트니스 방문, 오후 9~10시 자택 도착
▲2월17일 오전 8시5분 포항시 남구 상대동 근무지(포항우체국) 출근, 오전 9시~오후 8시30분 근무, 오후 8시30분 퇴근 후 귀가, 오후 9시30분~10시30분 바디라인피트니스 방문
▲2월18일 오전 7시50분 승용차로 자택에서 근무지 출근, 오전 9시~오후 6시 근무, 오후 8시 바디라인피트니스 방문, 오후 10시 운동 후 자가용으로 귀가
▲2월19일 오전 8시30분~오후 6시 근무, 오후 9시~10시 바디라인피트니스 운동 후 귀가
▲2월20일 오전 8시30분~오루 3시30분 근무, 오후 3시40분 귀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명, 자가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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