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5월의 가볼 만한 곳'에 광양시(시장 이성웅)가 선정됐다고 광양시가 1일 밝혔다.
광양에서는 여수와 광양을 연결하는 세계에서 4번째 규모의 현수교인 '이순신대교'와 세계 6개국 유명 아트서커스팀의 화려한 판타지를 볼 수 있는 '월드아트서커스페스티벌', 그리고 중요무형문화재 제60호로 지정된 '장도전수관'등이 선정됐다.
이는 여수엑스포가 열리면서 전국 관광객들에게 광양만권이 5월의 가족여행 관광코스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선정을 계기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주요언론사, 관광관련 웹사이트, 잡지, 블로거 등을 활용해 대대적으로 홍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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