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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최저임금 논의 참여해야'

    (서울=뉴스1) 정회성 기자
    최저임금연대 활동가들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관 앞에서 '최저임금 심의 거부 경총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 불참한 경총의 행태를 비판하는 뜻으로 빈의자를 늘어놓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저임금연대는 "지난달 29일 최저임금위 사용자위원 9명은 전원회의에 이유 없이 불참했다"며 "사용자위원과 그 중심에 있는 경총은 이름의 무게감과 책임을 가지고 회의장으로 복귀하라"고 주장했다. 2015.7.2/뉴스1   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