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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수출 40주년 '2363만대' 누적수출 달성

    (서울=뉴스1)
    현대자동차가 16일(현지시각) 에콰도르 과야킬(Guayaquil) 팔라치오 드 크리스탈에서 '현대자동차 수출 40주년 기념식'과 함께 아이오닉 신차 발표회와 시승회를 진행했다. 과야킬은 40년전 현대차 수출차 1호가 입항했던 항구도시다. 현대차는 에콰도르에 포니 6대 수출을 시작으로 1976년 13개국에 1042대의 차를 수출한 이후 올해 10월까지 총 2363만2832대를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인근 수출 선적장에 수출차량이 수출선에 오르기 전 대기하는 모습. (현대차 제공) 2016.11.18/뉴스1   y2onh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