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삼성전자, CES2018서 슬림형 사운드바 선보여

    (서울=뉴스1)
    삼성전자가 다음 달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8에서 슬림형 사운드바 신제품(NW700)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Bar) 형태의 벽걸이형 TV 전용 스피커로 두께를 기존 대비 41% 수준인 53.5mm로 줄임으로써 TV와 조화롭게 실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사운드바 본체에 저음을 내는 ‘우퍼’ 4개를 포함 총 7개의 스피커 유닛이 내장돼 3채널의 강력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한다.(삼성전자 제공) 2017.12.20/뉴스1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