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지난 3·1절 집회 때 있었던 조형물 파손 등 집회 참가자들의 폭력 행위에 대한 고소고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3·1절 극우단체 참가자들의 시민·경찰 폭행과 '희망촛불' 조형물 방화 및 세월호 참사 추모시설물 파손 등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2018.3.5/뉴스1 pjh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