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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너링 악동 벨로스터 N 한국시장 첫 데뷔

    (서울=뉴스1)
    현대자동차는 3일 경기도 화성 남양기술연구소에서 미디어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벨로스터 N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벨로스터 N은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차의 두 번째 고성능차다. 해당모델은 N 코너 카빙 디퍼렌셜이 적용돼 어떤 곡선 구간에서도 짜릿한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좌우 바퀴의 구동력을 주행 상황에 맞게 최적으로 배분해주는 시스템으로 미끄러짐 없이 선회 주행이 가능하다. 사진은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 고속핸들링시험로에서 벨로스터 N이 주행중인 모습. (현대차 제공) 2018.5.3/뉴스1   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