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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목아, 소원을 들어다오'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19일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강릉단오제의 성황신인 국사성황신을 모시는 국사성황제가 열렸다. 제관과 무녀들이 국사성황신이 인간세계로 내려오기 위한 신체의 역할을 맡는 신목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강릉단오제는 19일 대관령산신제·국사성황제에 이어 6월3~10일 본 행사 순으로 펼쳐진다. 2019.5.19/뉴스1   sky401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