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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짝 바짝 말라가는 김

    (강진=뉴스1) 신채린 기자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1일 전남 강진군 마량면 서중마을 한 건조장에서 마을 주민들이 내리쬐는 햇빛에 말라가는 김을 살피고 있다.(강진군 제공)2017.1.11/뉴스1   shin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