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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운상가 60년 발자취가 궁금해'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시가 세운상가 도시재생사업인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운전자박물관을 오픈했다. 10일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에 개관한 세운전자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세운전자박물관은 한국전쟁 이후 서울 전자산업의 중심으로 자리하던 과거와 부활의 날갯짓을 하는 현재를 조명하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진공관 라디오를 비롯해 노래방 기기, 3D 프린터, 드론 등 한국전쟁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제품들이 전시됐다. 세운전자박물관 운영시간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다. 2018.4.10/뉴스1   pjh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