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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윤창호 가해자 첫 재판...'엄벌 호소'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정문 앞에서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故윤창호 씨의 친구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음주운전 가해자를 엄벌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이날 만취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가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박모(26)씨의 첫 재판이 열렸다. 2018.12.7/뉴스1   yeon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