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아들아, 다음 생에는 부잣집에 태어나라"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아현2구역 재건축 현장에서 엄수된 故 박준경씨의 영결식에서 고인의 어머니가 영정을 바라보며 추모사를 하고 있다. 강제철거에 반발해 한강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박준경씨의 영결식은 철거민 측과 재개발 조합이 수습대책 등에 합의하면서 40일만에 치뤄졌다. 2019.1.12/뉴스1   psy51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