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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캐피탈 예비입찰 D-1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롯데캐피탈의 예비입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롯데캐피탈 본사에서 직원들이 출입하고 있다. 캐피탈 인수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필요없고 수익성이 높아 재무적투자자와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등 금융지주사들이 예비입찰에 대거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롯데캐피탈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175억원에 달하며 자동차금융과 기업대출 등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2019.2.11/뉴스1   skits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