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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일 전 의원 별세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고 김홍일 전 의원의 빈소에 안내문이 보이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인 김홍일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쓰러져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별세했다. 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김 전 의원은 고문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을 앓고있었는데, 최근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9.4.20/뉴스1   pho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