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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취 가득한 성락원 '6월까지 일반인에 공개'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락원에서 시민들이 성락원을 살펴보고 있다. 성락원은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한국의 전통정원으로 이날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2019.4.23/뉴스1 pho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