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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달러 환율 1160원 돌파 '2년3개월만에 최고치'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25일 서울 중구 명동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9.6원 오른 1,160.5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60원을 돌파해 2년3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2019.4.25/뉴스1   psy51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