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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깜빡할 사이 공격'

    (청도=뉴스1) 공정식 기자
    16일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린 ‘2019 청도 소싸움 축제’ 개막전에서 출전한 싸움소가 힘을 겨루고 있다. 1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에는 총상금 1억1200만원이 걸린 전통소싸움 방식인 체급별 대회에 예선을 통과한 싸움소 96마리가 대결을 펼친다. 주말에는 소싸움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관객이 직접 돈을 걸고 참여하는 갬블 방식으로 소싸움 경기가 진행된다. 2019.5.16/뉴스1   js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