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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묵부답' 김학의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1억 6,000만원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법원을 나서고 있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은 지난 13일 김 전 차관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차관은 지난 2006~2008년 건설업자 윤중천 씨와 사업가 최 모씨로부터 총 1억6,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2019.5.16/뉴스1   kkora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