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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장 성접대 의혹' 핵심인물 윤중천 구속

    (서울=뉴스1)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강간치상 등 혐의를 추가해 영장을 재청구한 끝에 22일 '키맨' 윤중천 씨를 구속했다. 법원은 이날 오전 윤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범죄사실 중 상당부분 혐의가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며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오후 10시 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윤 씨가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청사를 나서는 모습. 2019.5.22/뉴스1   pho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