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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신림동 원룸 성폭행 미수' 40대 구속영장 신청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혼자 사는 20대 여성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40대 남성 A씨가 15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호송되고 있다. A씨는 지난 11일 새벽 1시20분쯤 신림동의 한 원룸에 침입해 혼자 살고 있는 20대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려다 피해자가 저항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2019.7.15/뉴스1   newsmaker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