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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품으로 돌아간 검은머리갈매기'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18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검은머리갈매기 방사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날 방사하는 검은머리갈매기 15마리는 5월 10일 인천 송도 9공구 매립지에서 구조한 알 40개 중 인공 부화 및 육추에 성공한 31마리이다. 검은머리갈매기는 국제적 멸종위기 종으로 인천 송도에 우리나라 전체 개체수의 약 95%인 600여쌍이 날아와 번식한다.2019.7.18/뉴스1   gu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