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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레셀 '동메달 선수와 손 맞잡고'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미국 카엘렙 드레셀이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50m 접영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브라질 니콜라스 산토스와 손을 맞잡고 있다. 산토스는 동메달. 2019.7.22/뉴스1   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