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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만 더 힘을 내"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23일 대구 달성군 현풍면 낙동조정장에서 열린 '2019 DGIST 세계명문대학 조정축제'에 참가한 각 대학 대표팀 선수들이 힘차게 노를 저어 물살을 가르고 있다.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조정축제에는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을 비롯해 POSTECH(포항공대), UNIST(울산과학기술원), 매사추세츠공대(MIT·미국), 취리히연방공대(스위스), 홍콩과학기술대(홍콩), 도쿄공업대(일본) 등 7개 대학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대회 일정 이외에 대구의 문화유적지를 찾아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기업 탐방 등 외국인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019.8.23/뉴스1   js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