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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무료 노동상담'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18일 서울 강동구 굽은다리역에서 열린 '직장 갑질 이동상담센터'에서 전문가들이 일반인 상대 직장 내 괴롭힘부터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각종 노동상담을 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노동권익센터, 자치구노동복지센터,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오늘부터 12월 19일까지 서울시내 13개 주요 지하철 역사내에서 '직장 갑질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센터가 운영되는 지하철 역사는 총 13곳으로 동북권(건대입구역, 구의역, 수유역, 월곡역, 성수역) 동남권(천호역, 굽은다리역, 중앙보훈병원역) 서남권(서울대입구역, 화곡역, 목동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서북권(홍제역)이고 운영횟수는 월 1-4회(회당 2~4시간)로 역사별로 상이하다. 2019.9.18/뉴스1   eastse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