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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단체와 담벼락 사이로 대치하는 인헌고 학생들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2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인헌고 앞에서 '인헌고등학교 학생수호연합' 소속 학생들이 일부 교사가 '편향적 정치사상'을 학생들에게 주입했다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교육청은 인헌고 일부 교사가 '편향적 정치사상'을 학생들에게 주입한다는 주장과 관련해 해당 학교에서 사실관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교문 앞 가득 모인 보수단체 회원 및 유튜버들과 기자회견을 반대하는 학생들이 담벼락 사이로 둘로 나뉜 모습.2019.10.23/뉴스1   eastsea@news1.kr